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그네틱 스트라이프 (문단 편집) == 특징 == 자기력을 이용한다는 점 때문에 역사가 꽤나 오래되었고, 그렇다 보니 상대적으로 구현도 간단하며 보안성이 없어 복제하기도 쉽고 [[자석]]에 닿으면 정보가 모조리 지워지는 등 보안과 안정성이 매우 취약하다. 거기에다 그 특성 상 기록할 수 있는 자료의 양도 매우 적다. 똑같이 자기력으로 기록하는 [[플로피 디스크]]도 같은 문제를 안고 있다. 자석에는 매우 취약하지만, 그 외의 물리적 충격에는 굉장히 강하다. 가위 등으로 분해했다 하더라도 조각만 제대로 이어맞추면 바로 재사용할 수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075454|#]] [[자기 테이프]]도 같은 원리로 복구하기 쉬워서 장기 저장매체로 각광받는다. 때문에 쓰지 않는 카드를 버리기 전에 해지 신청을 한 다음, 자석 등을 접촉시켜 저장된 데이터를 초기화한 다음에 폐기하는 것이 좋다.[* 다만 최근 대부분의 카드에서 고항자력자재를 도입하여 일반 자석으로는 초기화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자석으로 초기화가 되지 않는다면 파쇄기에 갈아 버리자.] 자석에 취약한 점이나, 낮은 보안성 때문에 [[스마트카드]]가 발명된 이후에는 조금씩 도태되기 시작했고, 2000년대 후반 이후에는 IC 카드와 마그네틱 선을 함께 지원해주는 카드가 대세이고 몇몇 기기에서는 마그네틱으로만 된 카드를 아예 받지 않기도 한다.[* 당연히 삼성페이와 LG페이의 핵심인 MST/WMC도 못 사용한다. 다만 NFC 겸용 단말기라면 EMV Contactless만 가능하게 막지 않는 이상 왠만해선 삼성페이 NFC가 가능하다] 그래서 플로피 디스크가 그렇듯 2010년 이후 세대에게 꽤 생소한 개념이라 어떻게 결제해야 하는지 [[EMV#s-2.2|점원에게 일일이 설명해줘야 하는 경우도 있다.]] [[교통카드]]와 [[호텔]] 카드키, [[기계경비|경비시스템]]의 카드에도 사용되었으나 기기에 긁어야 하는 불편함으로 인해 태그 한번이면 끝나는 비접촉 방식으로 거의 전부 바뀌었다.[* 보안 때문이라고는 볼 수 없는데, 보안 때문이라면 보안성이 높은 스마트카드용 규격을 사용해야 하나, 대부분의 출입카드는 그냥 카드의 ID로 사용자를 구분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경비 시스템이나 도어락 중에서 카드의 보안 기능을 통해 사용자를 구분하는 방식을 택하는 곳은 매우 극소수이다.] 여담으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사람들에게는 카드 긁는다는 표현이 익숙한데 그 표현이 마그네틱 카드에서 유래된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다. 현재의 IC카드는 카드리더기에 카드를 삽입하지만, 마그네틱 카드는 카드를 리더기 홈에 넣어서 긁어야 인식이 되기 때문이다. [*또다른기원 긁는다는 표현은 수기전표가 대부분이던 시절 카드번호를 전표에 기록할 때 카드의 양각 부분에 전표를 대고 긁어서 카드 번호와 유효기간을 작성하였는데 이때 유래된 표현이다.] [[스마트카드]]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어 재난 지원금 같은 일회성 선불카드의 경우 마그네틱 방식만 이용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